Introduce Exhibition
이번 "Silent Prayers" 전시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다섯 작가의 신앙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작품에는 넘어짐과 다시 일어섬, 슬픔 속에서 찾은 기쁨, 약함 속에서 발견한 강인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모든 시선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향합니다.이번 전시는 고영빈,권순왕, 서자현, 심정아, 이름(E Reum)등
다섯명의 작품들 속에 투영된 신앙 고백입니다.
언뜻 보기에 이들의 작품 세계의 공통점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기독교 세계관입니다.
2024년 12월, 은혜의 궁극적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묵상하며
생명의 풍요로움과 희망을 되새기는 경건한 예배와 찬양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작품들이 전하는 고요한 기도와 깊은 묵상의 순간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고영빈
Cactus
116.8 x 80.3cm
Acrylic on canvas
2020
권순왕
별 하나에 사랑과
60.6x72.7cm
Acrylic on canvas
2024
서자현
When He Comes
61x72.7cm
Mixed Media
2024
심정아
Snail-Eyewitness's Shelter
300x300x145cm
Mixed Media
천에 인두드로잉
2019
이름(E Reum)
be '두 사람의 시선'
100x67cm
HDR Ultrachrome Archival pigment print on paper
2020